// 에드센스

블록체인에 대해 전반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해 조사하며 얻은 얕은 지식입니다.


0. 코인말고 블록체인

암호화폐에 대한 글은 아니고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으로써 클레이튼 네트워크 전반에 대해 얕게 조사해 본것을 정리하고자 한다.

이번 포스팅은 클레이튼 공식 문서에 있는 소개 동영상을 보고 정리한 내용이다.

https://ko.docs.klaytn.com/bapp/tutorials/bapp-on-baobab-video-lecture/1.-introduction

 

1. 소개 - Klaytn Docs KO

Baobab에서 BApp 개발하기(동영상 강의)

ko.docs.klaytn.com

 

 

 

 


1.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들의 약점

  • Scalability(확장성)
  • Finality(확정성)
  • Fork(분기발생)

 

 

 

1. Scalability(확장성)

"얼마나 많은 일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

 

를 의미한다.

이때 TPS와 Block Interval의 개념이 나온다.

TPS란 Transaction Per Second로, 초당 몇개의 트랜잭션(거래)인지를 의미하고.

Block Interval은 블록 생성 주기를 의미한다.

 

  • 비트코인은 보통 7 TPS
  • 이더리움은 보통 15~20 TPS

반면,

  • VISA카드는 1700 TPS를 가진다.

 

또 Block Interval을 보면

  • 비트코인은 10분
  • 이더리움은 15~20초다.

 

다시말해

이더리움이 20 TPS에 15초의 인터벌을 가진다면 20 * 15 = 300 transactions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더리움으로 우리가 송금을 한다면, 이더리움 블록이 생성이 되어야 거래가 성사되기에 15초의 대기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비트코인의 10분에 비해서 이더리움의 15초는 많이 개선된 것이긴 하지만 여전히 너무 느리다.

 

왜 이렇게 느리지?

기존 평범한 중앙 서버 방식에서는 큰 request가 들어올 경우 많은 서버들이 request를 나누어 병렬적으로 처리를 하기에 서버의 개수를 증가시키면 처리 속도를 늘릴 수 있었다.

하지만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는 노드의 수가 아무리 많다해도 일을 분산해서 처리하는 것이 아닌 모든 노드가 모든 일을 한다. 즉, 전체 네트워크에서 가장 낮은 퍼포먼스의 노드를 기준으로 전체 네트워크의 속도가 낮아지는 하향평준화가 발생한다.

 

하지만,

킹레이튼은 3000 TPS와 Block Interval 1초를 가진다.

 

 

 

2. Finality(확정성)

FInal이란 트랜잭션이 블록에 기록되고 그 블록을 더 이상 수정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Finality는 블록이 더 이상 변경될 수 없는 상태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이전 포스팅에서 51%공격과 컨펌의 개념에 대해 살짝 다뤘는데 그 내용인 듯 하다.

  • 비트코인은 블록생성(채굴)까지 10분이 걸리고, 60분의 Finality 시간이 걸린다.(10분씩 6번의 검증)
  • 이더리움은 블록생성(채굴)까지 15초갸 걸리고, 6분의 Finality 시간이 걸린다.(15초씩 25번의 검증)

 

즉, 내가 만약 비트코인으로 송금을 했고, 10분이 지나서 나의 거래기록이 저장된 블록이 생성되어 체인에 붙었다고 해도,

그 거래를 확정하려면 그 뒤로 5개의 블록이 더 붙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정도로 많은 블록이 추가로 붙은 체인이어야만 메인 체인으로 인정을 해 줄수 있기 때문이다.

거꾸로 말하면 비트코인은 60분동안은 내 거래내역이 무효화 될 수 있다는 뜻.

 

하지만,

갓레이튼은 Finality까지 1초면 충분하다.

 

 

 

3. fork(분기발생)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PoW 알고리즘으로 블록 생성 노드를 결정한다.

매우 복잡한 연산을 노드들끼리 경쟁적으로 하며 먼저 문제를 푼 노드가 블록을 생성하고, 주위 노드들로 자신이 문제를 풀었다고 전파를하는 원리인데,

 

만약 두개의 노드가 기가막힌 타이밍으로 동시에 문제를 푼다면?

그러면 블록체인에 분기가 발생한다.

 

하나의 예시 상황을 보자

  1. 내가 비트코인을 친구에게 전송했다.
  2. 내가 전송한 거래 기록은 트랜잭션 풀에 저장된다.
  3. 채굴 노드들은 트랜잭션 풀에서 거래 기록을 모으고 문제를 풀며 블록을 생성하기 위해 애쓴다.
  4. 이때 기막힌 타이밍에 A노드와 B노드가 동시에 문제를 풀어냈다.
  5. 따라서 A노드와 B노드는 동시에 자신이 문제를 풀었다는 사실을 주위 노드들에게 전파한다.
  6. 주위 노드들은 A노드에게 전파받은 노드는 A노드가 생성한 블록을 체인에 추가하고 다시 문제를 푼다.(B노드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때 A노드와 B노드가 동시에 생성한 블록의 내용은 동일하다. 동일한 트랜잭션을 모았으니까.
  7. 그러면 현재 A노드가 생성한 #6-1블록이 체인 마지막에 붙은 줄 알고있는 노드가 있을 것이고, B노드가 생성한 #7블록이 체인 마지막에 붙은 줄 알고있는 노드가 있을 것이다.
  8. 이 상태로 노드들은 다시 열심히 채굴을 하고 이번에는 어떤 C노드가 문제를 풀어내어 블록 생성 권한을 가졌다고 해보자.
  9.  C노드는 B노드가 생성했던 #7블록을 마지막으로 하는 체인을 알고있는 노드라면 #7블록 뒤에 자신이 생성한 #8 블록을 붙인다. 그리고 이 사실은 모든 노드들에게 전파된다.
  10. #6-1 블록을 갖고있던 노드들은 #7블록이 없기에 자신들의 체인을 포기하고 #6 - #7 - #8 체인의 형태로 다시 채굴을 시작한다.

 

이런 흐름으로 PoW가 작동하는데 여기서 51%공격이 발생할 수 있다.

 

황레이튼은 이런 위험이 있는 PoW 방식 대신 IBFT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했다.

 

https://steemit.com/kr/@kanghamin/istanbul-byzantine-fault-tolerance

 

Istanbul Byzantine Fault Tolerance/이스탄불 비잔티움 장애 허용 — Steemit

Istanbul Byzantine Fault Tolerance(=IBFT)에서는 3단계로 합의과정이 이루어져있다. Pre-Prepare Prepare Commit 시스템은 잘못된 노드(나쁜 노드)가 F라고 가정했을때 총 노드수가 3F+1이상이면 돌아갈 수 있다. N =

steemit.com

 

 

 

 


2. 클레이튼의 합의 과정

참여 노드 수를 제한하여 성능을 높힌 BFT 알고리즘은 덜 분산적이고 투명성이 저하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 단점을 개선한 방식이 IBFT다. 이거에 대해선 따로 다시 공부를 해야한다...

 

IBFT의 경우 1명의 제안자(Proposal)다수의 위원회(Commit/Validator)로 구성된다.

제안자는 거버넌스 카운실(Governance Council) 노드들 중 랜덤으로 선정된 하나의 노드이며 이번 라운드는 자신이 선정다는 사실을 자신의 공개키를 통해 암호화하여 위원회 노드들에게 알린(전파한)다. (클레이튼의 블록 생성 주기를 라운드라고 한다.)

위원회 노드들의 경우도 자신이 합의 노드라는 것을 합의 노드들에게 공개키를 통해 암호화하여 알린다.

제안자는 합의 노드의 2/3의 서명을 받을 경우 블록을 생성하고 다른 위원회 노드들에게 전파한다.

 

 

 

 


3. 클레이튼 네트워크의 구조

CNN : consensus node network = 합의 노드 / 제한 노드

PNN : proxy node network = 블록을 앤드포인트 노드에게 전달하는 노드

ENN : Endpoint node network = 기타 노드 / 누구나 참여가능 노드

CN/PN/ENBootnode : 새로운 참가자의 노드를 등록하게 도와주는 노드

CNN + PNN : Core cell

출처: https://jeongbincom.tistory.com/88 [하나셋 - 프로그래머로써 살아남기]

CN노드들간의 합의 끝에 블록이 생성되고 CNN에서 PNN으로, PNN에서 EN들에게 전파된다.

 

 

왜 CN -> EN의 다이렉트 통신을 안하고 CN -> PN -> EN처럼 중간에 PN을 둘까?

위에 언급하였듯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커다란 request가 들어온다면 이 request를 여러 노드들이 분산하여 처리하는 것이 아닌 각각의 노드들이 모든 request를 처리해야한다. 따라서 네트워크의 성능은 그 네트워크에서 가장 낮은 성능의 노드에 맞춰진다.

 

즉, CN 노드들의 성능이 매우 중요한데, CN 노드들은 합의하는 것에만 최선을 다해도 모자란 판인데 EN들과 통신하는 것에 자원을 낭비해선 안된다. 따라서 CN 하나에 여러개의 EN을 연결하는 구조 대신, CN 하나와 여러개의 EN 사이에 PN을 두어 EN과 통신하는 측면에서 성능을 높힌것이다.

 

참고로 CN 노드가 되려면 

  • Physical core가 40개 이상
  • 256GB RAM
  • 14TB 이상 저장공간
  • 10G 네트워크

의 조건이 필요하다고 한다.

 

 

 

 


4. 서비스 체인

메인넷과 연결돼있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체인이다.

  • Bapp이 특별한 노드 환경에서 수행되어야 할 때
  •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같이 보안 수준 맞춤형으로 설정해야 할 때
  • 많은 처리량을 요구하는 서비스라서 메인넷에서 사용하기엔 비용 부담이 될 때

서비스 체인을 사용한다.

 

메인체인과 서비스체인간 통신은 되지만 제한된 조건 하에서 통신한다.

요약하면 서비스 체인은 독립된 서비스 공간을 구축해서 필요할때 메인넷의 신뢰를 고정 시키는 것

참고로 클레이튼의 서비스 체인에서는 트랜잭션 가스비를 안받도록 설정할 수 있다.

 

 

 

 


5. 이더리움 VS 클레이튼

이더리움

  • 단일 네트워크
  • PoW방식이고, 어떤 노드가 블록을 생성하게 될지 모름
  • 따라서 최신 블록을 전파받기 위해서 노드는 다른 모든 노드들고 최대한 연결돼 있어야한다.

 

클레이튼

  • 2개의 레이어를 가지는 네트워크
  • 매 라운드마다 합의 노드들 중  하나가 뽑혀서 블록을 생성한다.
  • 이더리움과 달리 합의 노드들 중에서 블록이 생성되기에 어떤 노드에서 생성될지 거의 알 수 있다.
  • 따라서 최신 블록을 전파받기 위해서는 합의 노드들에게만 연결해 있으면 된다.
  • 개발자가 Bapp을 만들고 엔드포인트 노드에 접속한다. EN -> PN -> CN
  • 혹은 개발자의 Bapp 자체를 엔드포인트로 활용하여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도 있다.
  • 메인넷과 부분적으로 소통하며 독립된 서비스 공간을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 체인이 있다.

 

 

 

 

 

참고:

더보기

https://media.fastcampus.co.kr/insight/why-blockchain-is-hard/

이 카테고리는 Ground X에서 진행한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블록체인 융합학과 강의와 그 외의 참고자료를 보고 정리하는 곳입니다. 강의 동영상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빈약한 지식이기에 이 글을 신뢰하지는 마세요.. 혹시 지나가시다가 잘못된 점 발견하시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1. 블록체인이란?

  • 블록은 정보다.
  • 정보를 블록이라고 하는 단위로 저장하고 이 블록들을 이어붙혀서 체인 형태로 저장하는 기술.
  • 블록은 더하기만 가능하고 수정과 삭제가 힘들다.
  • 블록은 [내 블록의 해시값], [이전 블록의 해시값], [내 데이터]로 구성된다.
  • 조금더 자세히 말해보면, 블록체인은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이다.
  • 블록은 개인과 개인의 거래 장부의 역할을 하고, 이를 조작하려면 모든 사람의 장부를 조작해야한다.

 

출처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존 거래 방식

은행이 모든 거래 내역을 가지고있다. A가 B에게 10만원을 송금한다고 하면 은행이 중간역할을 한다.

A가 B에게 10만원을 보냈다는 사실을 증명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직 은행만을 신뢰하게 된다. 증명해 줄 곳이 은행뿐이니까. 그렇기에 이 은행에 문제가 생기면 A는 돈을 보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없고 결국 돈을 잃는다.

 

 

 

블록체인 방식

블록체인도 거래 내역을 저장하고 증명한다. 단, 은행처럼 한 곳이 전담하는게 아닌 여러명이 나눠서 맡는다.

한 네트워크에 10명의 참여자가 있다면 A가 B에게 10만원을 보낸 내역을 10개의 블록으로 생성해 10명 모두에게 전송, 저장한다. 나중에 거래내역을 확인할 때는 블록으로 저장한 데이터들을 연결해 확인한다. 

 

보안이 탄탄한 한 명이 모든 장부를 관리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장부를 관리한다. 그렇기에 장부를 조작하려면 한 개만 조작해선 될게 아니다.

 

 

 

 


2. 블록체인의 활용

비트코인의 구조 출처: http://www.smallake.kr/

화폐(Currencies)

  • 이체와 화폐의 기능을 수행하는 전자 화폐.
  • 규제, 감독, 법제화 등 관련된 공인성은 없음
  • 예)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다크코인, 피어코인, 도기코인 등

자산 등록(Asset Registry)

  • 자산 등록을 블록체인에 기록 하고, 개인키로 자산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장부 기능.
  • 블록의 크기가 화폐용 블록보다 상대적으로 크며, 네트워크 성능 저하와 고비용 수반함.
  • 예) 컬러드코인, 옴니, 카운터파티 등

응용 플랫폼(Application Platform)

  • 네트웍상에 존재하는 블록체인에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작동시키는 플랫폼 역할
  • 아직까지 서비스 초기이기 때문에 취약점이 다수 존재
  • 예) 이더리움, 에리스, NXT 등

자산 중심(Assent Centric)

  • 화폐, 자원. 주식, 채권의 거래를 일부 사용자만 볼 수 있는 공유장부에 기술함. (비트코인은 공개된 장부)
  • 외환 거래, 송금, 결제, 이체를 목적으로 두고 있음.
  • 예)리플, 스텔라

 

 

 

 


3. 해시함수

해시는 전에도 정리했던 적이 있다.

https://llshl.tistory.com/17?category=942551 

 

[Java] 해시/해시테이블이란?

사실 자료구조 카테고리에 맞는 게시글이지만 아직 자료구조 카테고리가 없고 앞으로 딱히 만들 계획이 없기에, 그리고 구현을 자바로 했기에 자바 카테고리에 넣었다! 그냥 그런걸로 하자 ㅎ

llshl.tistory.com

 

  • 임의의 길이의 데이터를 고정된 길이의 데이터로 매핑하는 함수,
  • 한 개의 인풋은 한 개의 아웃풋만을 가진다.
  • 조금만 인풋이 달라도 아웃풋은 크게 바뀐다.
  • 블록체인에는 Keccak256을 많이 쓴다 카더라(아직 잘 모름)
  • [이전 블록의 해시값]을 통해서 이전 블록을 포인팅하기에 블록의 순서를 알 수 있다.

 

 

 

 


4. 블록 생성 과정

블록 생성 시간 == 거래 소요 시간

  • 블록체인상에서의 장부 작성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를 노드라고 한다)이 그 기록이 참인지 거짓인지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야 장부에 기록이 된다.
  • 이 노드들은 전 세계적으로 분산되어있고 전세계를 아우르는 하나의 거대한 장부를 형성한다. 따라서 신뢰가 필요가 없이 합의를 통해서 기록이 작성된다. 
  • 가장 많고 가장 빨리 작업을 한 사람이 블록에 기록하고 블록을 생성할 수 있는 투표권을 더 많이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작업증명)
  • 합의 알고리즘은 여러 방법이 있고 3개만 알아보자.

 

 

 


5. 합의 알고리즘

합의 알고리즘이란,

  • P2P 네트워크에서 정보의 지연과 미 도달을 통해 잘못된 정보 or 정보의 중복이 발생할 수 있다.
  • 이때 어떤 블록이 정당한지 검토하고 체인에 연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의 함의를 얻기 위한 알고리즘이다.

 

 

PoW

  • Proof Of Work,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등이 있다.
  • 누구나 참여 가능.
  • 풀기 어려운 문제를 빨리 해결한 사람에게 블록을 생성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그 보상으로 코인을 제공하는 알고리즘
  • [앞 블록의 해시] + [Nonce] = [어떤 해시 값]을 만족하는 Nonce를 찾는 문제이다.
  • 난이도라는게 존재하는데 난이도가 4라면 어떤 해시 값은 4개의 0으로 시작하는 값이어야 한다.
  • 즉, Nonce를 빠르게 돌리면서 4개의 0으로 시작하는 해시값이 나오면 Nonce를 찾았다고 할 수 있다.
  • 연산량의 51퍼센트를 한 명의 참여자가 소유하면 블록을 조작할 수 있다. 
  • Nonce를 찾기 위해 전기를 너무 많이 써야한다.

 

 

PoS

  • Proof Of Stake, 대시, 네오 등이 있다.
  • 자신이 네트워크에 얼마만큼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지로 판단. 즉 가지고있는 재산에 비례
  •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높은 확률로 다음 블록을 제안할 수 있다.
  • 중앙 집중화를 예방하고 PoW보다 에너지를 절약한다.
  • 코인을 독식한 사람이 너무 강한 권력을 지니게 된다.
  • 그렇기에 PoW와 연계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BFT

  • PoW와 PoS의 단점인 *파이널리티의 불확실성을 해결한 것
  • 정해진 순번에 따라서 다음 블록을 누가 제안할지 정함
  • 네트워크가 동기화 되어있다. 즉 네트워크 참여자가 누구인지 다 알고있기에 새로운 참여자가 들어가면 작업을 멈추고 동기화를 진행해야한다.
  • 좀 느림

 

* 블록체인이 분기하게 되는 경우 긴 체인이 올바른 것으로 판단한다. 짧은 체인이 버려지는 경우 트랜잭션이 없었던 일이 될 수 있다.

 

 

 

 


6. Public vs Private

  • 누구든지 기록된 정보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가?
  • 명시적인 등록 또는 자격 취득 없이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록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하면 Public/공개형 블록체인이라고 한다.

반대로 정보가 공개돼 있지 않고 미리 자격을 얻은 사람만이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면 Private/비공개형 블록체인이라고 한다.

 

퍼블릭 블록체인은 누구나 접근 가능하고 익명이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정보를 비밀로 공유하고 아무나 못들어온다. 또 익명이 아니다.(기업 특화)

 

 

 

 

 

 

참고:

더보기

https://medium.com/@kimjunyong/5-%EB%B8%94%EB%A1%9D%EC%B2%B4%EC%9D%B8-%ED%95%A9%EC%9D%98-%EC%95%8C%EA%B3%A0%EB%A6%AC%EC%A6%98-%EC%95%8C%EC%95%84%EB%B3%B4%EA%B8%B0-1%ED%8E%B8-pow-pos-dpos-21f8e3b2c22a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 알아보기 1편(PoW, PoS, DPoS)

안녕하십니까 블록체인 알려주는 남자 Ryan KIM 입니다.

medium.com

https://medium.com/b-ock-chain/pow-%EC%99%80-pos-%EC%9D%98-%EC%A0%95%EC%9D%98-962a36d0979

 

PoW 와 PoS 의 정의

안녕하세요 이번에 PoW 와 PoS에 대한 포스팅을 맡게된 Seonmi입니다 :)  앞으로 잘부탁드릴게요!

medium.com

https://www.markany.com/kr/portfolio-posts/%EC%9D%80%EA%B7%BC-%EC%9E%98-%EB%AA%A8%EB%A5%B4%EB%8A%94-%EB%B8%94%EB%A1%9D%EC%B2%B4%EC%9D%B8-%EA%B0%9C%EB%85%90/

 

다 아는 것 같은데 은근 잘 모르는 블록체인의 개념 - 마크애니

다 아는 것 같은데 은근 잘 모르는 블록체인의 개념 ‘블록체인’하면 어떤 게 떠오르세요? 많은 분들이 ‘코인’, 가상화폐를 제일먼저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재작년 소위 비트코인광풍으로

www.markany.com

https://wooaoe.tistory.com/19

 

[신기술]블록체인 이란? - 블록체인 개념 이해하기(퍼블릭,프라이빗,컨소시엄,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은 무엇일까요? 블록체인 이란? 블록체인은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이다. 즉,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가 모든 거래 내역 등의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는 기술을 지칭하는 말이다

wooaoe.tistory.com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KqrwxupttYEcJhWAw0E_5RVpDD9LD6Q- 

 

Klaytn 클레이튼 스마트계약과 탈중앙앱 강의

이 수업은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석사과정) 블록체인 융합학과에서 한 학기동안 진행하게 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활용한 스마트계약과 탈중앙앱 개발에 대한 수업입니다. 이 강의를

www.youtube.com

 

 

지난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기에 이어서 다음 소셜 로그인으로 카카오를 선택했다.

선택했다기보단 지금 모 코딩 교육 프로그램에서 한번 배웠기에 간단하게라도 복기하는 느낌으로 정리하는거다.

 


1. 소셜 로그인?

우리가 사용하는 웹 사이트들마다 전부 회원가입을 하는것은 사용자에게 너무 부담이 된다. 귀찮으니까. 또한 대부분 지키지 않겠지만 웹 사이트마다 다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해야 보안적으로도 좋기에 각각 어떤 아이디였는지 외우기도 힘들다.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측면에서도 개인정보를 지켜야하는 부담이 있다.

따라서 OAuth를 사용한 소셜로그인이 등장했다.

 

 

OAuth란,

인터넷 사용자들이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고 다른 웹사이트 상의 자신들의 정보에 대해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 접근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공통적인 수단으로서 사용되는, 접근 위임을 위한 개방형 표준이다.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에게 모든 권한을 넘기지 않고 사용자 대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HTTP 기반의 보안 프로토콜이다.

대표적으로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카카오 로그인의 큰 흐름은 다음과 같다.

 

 

 

 


2. 카카오 로그인 설정하기

1. 카카오 디벨로퍼스에 프로젝트 등록하기

https://developers.kakao.com/console/app

 

카카오계정 로그인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accounts.kakao.com

 

애플리케이션 추가하기를 눌러서 적으라는것을 다 적는다! 등록된 애플리케이션 ID는 정확히 어디에 사용되는 것인지 모르기에 일단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여서 캡쳐했다.

 

 

 

2. 사이트 도메인 입력

좌측 메뉴에서 플랫폼에 들어간 후 Web 플랫폼을 등록해준다.

 

 

 

3. Callback Url 설정하기

등록하러 가기를 눌러서 카카오 로그인이 성공하면 redirect 될 url을 설정해준다.

나는 이렇게 설정했고 controller에서 저 url을 처리해 줄 예정이다.

 

 

 

4. 동의항목 설정

카카오로부터 받을 사용자의 정보를 선택해야한다.

닉네임과 이메일정도만 받아보자.

 

 

다음부턴 코드로 구현해야한다. 다음 포스팅에 이어 작성하겠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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